콩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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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수요에 대두 선물 상승세…'40년만에 가장 긴 랠리' [원자재포커스]
미국 선물시장에서 대두 선물이 40년만에 가장 긴 랠리를 이어가고 있다. 세계 대두 수출량의 60%를 매입하는 제1수입국 중국이 대두를 대거 사들이고 있는 와중에 주요 공급국인 미국과 브라질에선 공급 차질이 예상되서다. 9일(현지시간) 미국 시카고상품거래소에서 대두 11월 인도분 선물은 부셸(27.2㎏) 당 9.7875달러에 거래됐다. ...
2020.09.10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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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대두 선물 저가매수 나설 때"
무역분쟁으로 인해 급락한 미국산 대두(콩) 선물에 투자하라는 주장이 증권가에서 나오고 있다. 중국은 미국 대두를 완전히 대체하기 힘들고, 미국은 11월 중간선거를 앞두고 있어 하반기 대두 가격이 반등할 가능성이 높다는 이유에서다. 24일(현지시간) 미국 시카고상품거래소...
2018.07.25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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